똑같이 운동해도, 나만 안빠지는 살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식단관리, 보조식품섭취, 찜질, 마사지 등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그 베이스에는 바로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운동만 죽어라 해도 살이빠지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정답은 기초대사량에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살아가는데 최저 필요한 칼로리. 운동을 하지 않고 안정하게 한 상태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대사를 기초 대사라 하고, 그 양이 기초 대사량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기초대사량 (과학용어사전, 2010. 4. 14., 뉴턴코리아)

이 기초대사량은 개인별로 달라서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가만히 숨만쉬어도 칼로리가 소비 되고,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보다 적은 칼로릴 소비하게 된다.

이렇게 반복되며 소비되지 않은 칼로리들은 몸에 살로 정착하게 된다.

부럽고 억울하지만 어쩌겠나, 우리도 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그방법은

1. 단백질 위주의 식단

   음식을 소화하고, 훕수하는데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음식의 열효과라고도 부르는 TEF는 단백질을 소화할때 가장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섭취하고 그것을 소화하고 흡수하기위해 몸에서 열을내며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 것 입니다.

2. 웨이트 또는 근력운동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근육량이 늘어야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손실을 방지하며, 근육량의 증가를 도와줍니다.

   무겁고 힘들어서 피했던 웨이트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면 어떨까요?

3. 냉수 마시기

   차가운 물을 한잔 마시면 온몸의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우리 몸은 신기하게도 늘

   적정온도를 유기하기위해 애를 쓰기때문에 이 내려간 체온을 다시 올리려고 열심히

   애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때 칼로리를 태우는 효과가 크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 어서 찬물 한잔 마시고 오세요~

4. 잠자기

   잠이 부족하게되면 우리 몸은 혈당 상승과 인슐린 저항성을 갖게 되어,

굶주림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그렐린을 증가 시키고 체중조절에 영향을 주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면부족은 피곤함 뿐 아니라 거짓배고품 그리고 체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칼퇴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제일 쉬운 숙면하기 부터 시작해보세요!